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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만 치료제가 FDA 심사 절차에 직행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삽화는 FDA 본부를 배경으로 혁신 치료제와 의료진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규제 승인 기대와 상업화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바이킹 테라퓨틱스(VKTX)는 자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VK2735를 2026년 3분기 곧바로 임상 3상에 진입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 식품의약국 FDA와의 임상 2상 종료 회의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회사는 FDA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VK2735는 먹는 형태의 비만 치료제입니다. 회사는 2026년 3분기 중 후기 단계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13주 동안 약물을 복용한 환자들은 최고 용량 120mg 기준으로 체중이 최대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기간에 두 자릿수 감량 효과를 보였습니다.


바이킹은 현재 주사제 형태의 VK2735도 임상 3상을 진행 중입니다. 초기 감량은 주사제로 하고, 이후에는 알약으로 유지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전략이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와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HBM4 출하 시작 (2026년 2월 12일)

삼성전자는 12일 최신 HBM4 칩을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객사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급은 엔비디아(NVDA) 등 AI 반도체 기업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최근 전 세계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HBM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HBM은 AI 연산에 필요한 핵심 D램입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이전 세대 HBM 공급에서 경쟁사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HBM4 출시로 반격에 나선 모습입니다.


HBM4의 처리 속도는 11.7Gbps입니다. 이전 제품인 HBM3E보다 22% 빠릅니다. 최대 속도는 13Gbps까지 가능합니다. 데이터 병목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차세대 HBM4E 샘플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는 1월에 HBM4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HBM4 수율을 현재 HBM3E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론(MU)도 HBM4를 대량 생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객사 출하도 이미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암 치료기기 전문기업 Novocure(노보큐어)의 주가가 췌장암 신치료 승인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3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노보큐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국소 진행성 췌장암 치료용 ‘옵튠 팍스(Optune Pax)’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약 30년 만에 나온 새로운 국소 진행성 췌장암 치료 옵션입니다.


옵튠 팍스는 종양 치료 전기장(TTFields)을 비침습적으로 전달하는 휴대형 치료기기로, 젬시타빈과 나브-파클리탁셀 화학요법과 병용하도록 승인됐습니다. 3상 임상시험(PANOVA-3)에서 병용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16.2개월로, 기존 항암치료 단독군(14.2개월)보다 2개월 연장됐습니다. 통증 진행까지의 기간도 15.2개월로, 단독 치료군(9.1개월) 대비 개선됐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노보큐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지만, 실제 매출 기여도와 시장 확산 속도는 향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26 mangosto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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